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세이프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 사례로 안전 및 재난관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원주시는 3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은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생활안전 예방,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다층적인 성과를 거둔 우수 모델로 평가됐으며, 특히 시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번 대회는‘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테마로 ▲경제 및 지역 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 ▲기후환경 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 총 191개 사례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원주시 관계자는“우리 시의 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원주를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 태백작은영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됨에 따라 25일부터 영화 관람료 대폭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영화 관람료를 요일에 관계없이 1,000원으로 할인 적용하여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영화관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할인권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예매는 온라인 및 영화관 매표소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작은영화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영화관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 지원사업을 연계해 영화관의 공공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매봉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태백의 청량한 바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서, 주말과 평일에 같은 공간을 활용해 서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주말에는 태백시 공식 SNS(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채널을 현장에서 구독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SNS 구독 이벤트’를 운영하여, 구독자에게 태백의 관광 정보와 시정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하고자 한다. 반면 평일에는 같은 공간이 태백의 밤하늘을 담은 은하수 사진 전시장으로 변신해, 방문객들은 고요하고 신비로운 ‘별의 도시 태백’의 매력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하나의 공간에서 주말과 평일 각각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며 “참여형 SNS 이벤트와 감성적인 사진 전시가 태백의 다양한 매력을 잘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4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지난 7월 11일부터 365세이프타운과 강원소방학교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캠프는 기존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서 확대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캠프로 운영되고 있다. 1~2기 참가자들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행사 전반이 체계적이고 빈틈없이 진행되어 사전에 철저히 준비된 느낌”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캠프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미션 다이어리’를 활용한 찾아가는 미션 수행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개최 시기가 지역 축제와 맞물려 참가자들이 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통해 가족과 더욱 가까워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고 있다. 아울러, 캠프 참가자들은 태백사랑상품권 9,420천 원과 카드 지출액 11,031천 원 등 총 20,451천 원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태백 한우, 닭갈비 등 숨은 맛집을 비롯해 한식, 중식, 분식, 카페, 편의점, 주유소 등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10일간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2025 태백 쿨시네마 페스티벌’ 야외 영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여름밤의 시원한 영화산책, 영화로 숨쉬는 태백’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밤 시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한 문화휴식을 선사하고자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돗자리나 담요를 지참하면 보다 편안한 관람이 가능하며, 행사장에는 빈백 소파 200개, 가족용 텐트 7동, 캠핑 의자 28개 등 다양한 관람 편의 시설이 제공되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영화 상영은 개막작 ‘드림’을 시작으로 어린이, 힐링, 코미디 등 다양한 테마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매일 한 편씩 상영되며, 자연 속 야외 영화 감상은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는 팝콘 등 간단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음식물 반입은 가능하나 취사는 금지된다. 우천 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태백시 홈페이지 또는 현장 안내를 통해 최신 일정을 확인할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은 지난 24일 자연나라(주) 한윤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횡성읍에 위치한 조경시설물 제작·설치 업체 자연나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매년 200만 원씩 꾸준히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 한윤길 대표는 “회사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횡성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한 대표님의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변함없는 관심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횡성군의 2025년 7월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은 9,900만 원에 달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은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횡성군 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3월 22일 1회차, 5월 17일 2회차에 이어, 오는 7월 26일 3회차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만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으로, 해당일에 횡성시네마를 방문해 신분증 또는 사업장 주소가 기재된 사원증 및 재직증명서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영화 및 상영시간은 횡성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만조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무더운 7월, 지역의 청년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시며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혜택을 통해 청년들이 건전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진행한 2025 청소년문화학교 '우리끼리 직업체험 프로젝트'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우리끼리 직업체험 프로젝트'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방학 기간을 맞아 꿈 많은 청소년들에게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직업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네일아트 ▲조향사 ▲플랜테리어 4개 분야 직업인을 직업 현장에서 직접 만나며, 직업별 활동내용, 활동영역, 관련 자격증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업 공간 탐방, 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이 직업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바리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하면서 직업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며, “직접 일하는 현장에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어 일일 바리스타가 된 듯한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은 시기에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한 ‘2025 문화가 있는 날'BuskingWave 강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버스커들의 재능 나눔을 활성화하고, 관광객과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버스킹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예술·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작은 무대에서 출연자가 자유롭게 공연을 선보이며, 인기 공연팀에게는 '제17회 강릉커피축제' 무대 출연 우선권이 주어진다. 'Busking Wave 강릉'은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 토, 일 9회에 걸쳐 총 27팀이 공연하며, 강릉시 커피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문화재단 문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다가오는 27일 강원FC는 울산HD를 강릉 홈으로 불러들여 다시 한번 승리를 노린다. 강원FC는 지난 6월 서민우, 김대원이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 후 제대하고 모재현, 김건희 등을 영입하며 코리아컵 포함 공식전 6경기 3승 2무 1패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강릉 홈에서 열린 대전전은 강원의 뒷심을 제대로 보여주는 경기였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강원FC는 후반에 페널티킥을 두 번이나 내주는 등 대전에 2골을 먼저 실점하며 끌려갔으나, 후반 추가시간 4분 혼전 상황 속 모재현의 골에 더해 1분 후에는 김건희가 대전 수비수를 제치고 동점 골을 넣으며 강릉종합운동장은 환호성으로 뒤덮였다. 비록 23일 전북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 실점과 퇴장 등 불운이 겹쳐 2:0으로 패하긴 했으나, 강원FC는 최근 강릉 홈경기 무패행진 중인 기세를 몰아 올 시즌 상대 전적(1승 1무)에서 앞서고 있는 울산HD를 잡고 순위 상승을 노릴 예정이다. 현재 강원FC는 9위(승점 29), 울산HD가 7위(승점 30)로 이번 경기는 사실상 승점 6점짜리 빅매치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간담회가 지난 24일 오후 3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간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2025년 강릉시 지역아동센터 축제 한마당 개최 관련 내용과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주요 개정사항도 함께 검토했다. 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든든한 보금자리”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강릉에서 자라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은정 강릉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센터들이 겪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동권 최고의 관광지 경포해수욕장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2025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경포해변 특설무대와 중앙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름 휴가철 경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경포해수욕장의 야간 개장에 맞춰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여름밤을 흥겹게 보낼 수 있도록 국내 유명 가수들의 특별 공연과 더불어 14개의 풍성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해안 최장거리(130M) 해상 플로팅 브릿지와 강릉의 명물, 오리바위 다이빙대에서 흥미진진한 게임과 이벤트가 이어지고, 중앙광장에서는 물총 싸움, 경포3종대회, 그리고 해변에서 이루어지는 빅볼비치발리볼, 크로스핏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유치에 따른 특별 이벤트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서효원 선수와, 현재 수원시청 탁구선수인 동생 서효영 선수와 함께하는 레전드 탁구 챌린지가 예정되어 있다. 여름철 솔향내음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