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제19회 신나는 주말학교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나는 주말학교는 영월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사회성을 발달시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 체험은 오는 4월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하이힐링원,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공군사관학교, 워터월드, 무릉별유천지, 레고랜드 등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외식업지부는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콩을 활용한 대표 음식 발굴 및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음식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2025년 영월보감 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영월의 특산물인 콩과 제철나물을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하며, 관내 등록 외식업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심사는 맛, 상품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업소에 대해서는 영월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육성될 기회를 얻고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참가신청서와 요리 레시피 및 출품작 사진을 3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1차 예선전을 통과한 10팀이 본 대회(4월19일, 덕포5일장)에서 라이브 경연으로 진행된다. 영월군외식업지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 음식을 발굴함으로써, 영월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높여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외식업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이달 3월 14일(금)에 관내 사과·배 재배 203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국가관리 검역병해충으로 사과·배나무의 잎, 가지, 꽃, 열매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죽는 병이다, 별도의 치료제가 없고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예방이 최선의 방제 방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는 석회보르도액 1종, 옥솔린산 수화제 1종, 옥시테트라사이클린하이드로클로라이드, 스트렙토마이신 수화제 1종으로 개화 전 1회분과 개화기 2회분, 총 3회분이며 관내 사과·배 재배면적 131헥타르(ha)를 방제할 계획이다. 방제 시기는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화상병 예측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정보를 기반으로 농가에 적기에 안내할 예정이며,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월군은 2022년 10개소에 화상병 정밀예측시스템 장비를 설치하여 과수화상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신창규 소득지원과장은 “과수화상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만큼 농가가 지급된 농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 11일 태백시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어교육의 개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결혼이민자와 가족, 운영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25년 한국어교육 일정 안내와 한국어교육 강사 소개 등을 진행했다. 2025년 한국어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방학기간 포함) 매주 4회(회당 2시간) 진행하며, 학습자 수준에 맞춰 초급반과 중급반을 나눠 진행한다. 정신애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어 능력 향상이 가장 중요하다. 올해도 적극적인 교육 참여로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며,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지난 3월 12일 홍종의 아동문학작가를 태백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홍종의 작가는 다수의 저서에서 태백시의 자연과 역사를 소재로 삼아 아동문학이라는 분야에서 태백시의 지역정체성을 심화·고양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물길을 만드는 아이(부제 한강의 시작 검룡소)’는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의 생태적 가치를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태백의 자연과 물의 소중함을 알렸고, ‘아버지의 하얀 이꽃’에서는 태백의 광산 문화와 광부들의 고난한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여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홍종의 작가는 “앞으로도 수많은 태백 취재를 통하여 원석과 같은 태백의 이야기를 보석처럼 다듬어 전국민, 특히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문화발전과 알림에 공헌하여 주신 홍종의 작가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태백시의 역사와 문화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종의 작가는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된 후 작품활동을 시작해 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3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16주 간 태백초등학교(장성동 소재) 및 넓은세상 지역아동센터(황지동 소재)와 연계해 아동비만 예방프로그램인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및 초등학교 돌봄 교실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주 2회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얼음 땡 놀이, 술래잡기, 풍선 놀이 등 전통놀이와 간단하면서 실내에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는 프로그램 운영 전후로는 설문조사와 신체 계측을 실시하여 비만도 평가 및 생활습관에 미치는 효과들을 관리 및 평가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아 비만이 성인 비만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기에 어릴때부터 비만 예방을 위한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해당 프로그램이 아동 비만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지난 3월 12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한레슬링협회와‘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겸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진형균 대한레슬링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대한레슬링협회 및 태백시 레슬링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와 대한레슬링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올해 11월 중 9일 간 레슬링 선수 약 1,700여 명이 참가예정인‘제20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겸 제2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3년 간 본 대회를 태백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하는 유서깊은 전국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영광이며, 태백시 레슬링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시작으로 레슬링 진흥의 초석을 다지고,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육성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3월 18일 13시 30분 삼척시 문화예술 발전과 지속 가능한 예술 진흥을 위한 “제1회 삼척 문화·예술 협력 포럼”을 쏠비치 삼척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관내 문화·예술 관련 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삼척의 미래, 문화예술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을 통해 문화예술 정책-지역의 문화예술 정책(△발표 윤소영 박사: 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공연예술 미래 시장과 기술-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의 실험 (△발표 신미란 센터장: 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문화브랜딩-스스로 만드는 고유한 우리(△발표 김신애 이사장: 탄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더 나은 삼척 문화예술의 실질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좌장 손재영 삼척관광문화재단 이사 및 지역 문화예술 전문가와 행정가가 함께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정체성을 확립하고 삼척만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 발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삼척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 우호기업’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직업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우호기업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호기업 “콩짐”, “감성공작소”, “제이모터스”, “삼미토탈미용학원”은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직업 훈련 기회 제공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취업 연계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우호기업과 함께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학업 지원, 직업교육,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목표로 경력단절여성과 이직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은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경력단절여성과 이직을 희망하는 취업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하며, 삼척시 평생학습관 1층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은 우선 선발 대상이다. 교육은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4월 21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159시간(53회) 진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탄소중립 기본이론 △분야별 실천방안 △스피치 강의 △탄소실천 보드게임 △컴퓨터 활용(PPT) 방법 등이다. 또한 직무소양교육과 취업준비교육을 포함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교육생에게는 기준을 충족하면 지원금을 지급하며, 훈련 수료 후 6개월간 사후관리 참여 시 1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보행자 및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원당동 6-8 일원) 앞 횡단보도가 보다 안전한 위치로 이전된다. 현 위치의 횡단보도는 차량이 우회전할 때 도로와 가까워 사고 위험이 높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심의 결과 2024년 12월 12일 횡단보도를 엑스포교 방향으로 이설하는 안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2025년 2월 시설물 이설을 위한 제반 절차를 완료했고 지난 3월 10일부터 착공이 시작되어 상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환경이 보다 안전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 진행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의 소모임 활성화 및 지역사회융화를 도모하고자 귀농귀촌동아리지원사업으로 6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3월 11일 선정된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활동지원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귀농귀촌 정책사업 안내와 더불어 동아리 소개 및 활동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매월 활동보고서 및 서류 작성요령을 안내하여 원활한 사업이 되도록 했다. 귀농귀촌동아리는 8명~15명의 회원이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 50%내외로 구성되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학습 및 친목, 재능기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2025년도 삼척시 귀농귀촌동아리지원사업으로 주민 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화합을 통한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