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대한민국 소비자가 사랑하는 최고의 한우’는 역시 횡성한우였다.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제품 품질 및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거쳐 선정하는'202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횡성한우가 올해도 지역특산물 한우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18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몇 년간 생산비 증가와 소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횡성한우 사육농가에게 위안과 희망 그리고 자부심을 안겨주는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횡성군은 이 기세를 몰아 중동 등 새로운 횡성한우 소비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우선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Dubai)에서 횡성군, ㈜횡성케이씨와 ㈜청아굿푸드 공동으로 횡성한우 홍보 행사를 진행했고, 횡성한우의 맛과 품질에 감탄하여 충분히 준비한 시식용 횡성한우가 조기 소진 될 정도로 현지 바이어, 레스토랑 쉐프 등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중동 소비자들의 높은 소득 수준과 프리미엄(premium) 육류의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대한민국 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교육도서관(관장 정미라)은 오는 8월 5일부터8월 9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놀이, 자연, 표현, 탐구가 어우러진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학년별 맞춤형 강좌로 구성됐다. 8월 5일부터 8월 8일(금)까지는 초등 1~4학년 대상 총 6개 강좌가 운영된다. 1학년을 대상으로 ▲콩닥콩닥 그림책 여행 ▲초록 오감 놀이터, 2학년을 대상으로 ▲꿈틀꿈틀 자연 탐험대 ▲몸 튼튼 마음 탄탄! 감성놀이, 3~4학년 대상 ▲ 생각 톡톡! 글쓰기 연구소 ▲반짝반짝 여름 공방 강좌가 진행된다. 8월 9일에는 초등 5~6학년을 위한 ▲상상력 ON! 웹소설 창작소 강좌를 오전·오후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7월 30일까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정미라 관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놀이와 체험, 창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명주교육도서관(관장 전지영)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교직원수련원 2층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 하계 성수기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가족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주교육도서관과 교직원수련원이 협력하여 마련한 가족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여름휴가 기간에 교직원수련원을 찾는 가족들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연계 활동을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그림책 함께 읽기 △칭찬 꽃병 만들기 등의 독서 활동과 △우리 가족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연계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함께하는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명주교육도서관 행정실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교육지원청은 7월 24일 평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평창교육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기 평창교육발전자문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어 위촉식을 가졌으며,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성과 및 강원 평창 농촌 유학 활성화 방안 모색 등 평창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우강호 위원장은 “평창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평창교육의 동반자로서, 평창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아낌없는 조언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사회 각계와 협의하여 수렴된 좋은 의견들을 평창교육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평창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7월 24일 오전 8시 30분 삼척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특별 행사로 ‘출근길 1일 청렴카페 정심(正心)’을 운영했다. ‘정심(正心)’은 ‘마음을 바르게 한다’라는 뜻으로 바른 마음가짐과 청렴한 자세로 하루를 시작하자는 취지를 담기 위해 기획됐다. 직원들은 “출근길에 시원한 음료와 함께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신선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명표 교육장은 “청렴은 우리 조직문화의 기본이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화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청렴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청렴카페 정심(正心)’ 행사는 구성원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다시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삼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삼척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접근성과 방문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2025년 농촌체험휴양마을 표지판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총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되며, 마을 입구와 주요 진입로에 표지판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고 마을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표지판은 평창군 로고와 마을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이를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안정적인 운영과 홍보 효과는 물론, 방문객의 만족도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사업 대상지로는 총 9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으며, ▲기화리 코끼리마을 ▲창2리 서시래연화마을 ▲개수2리 봉황마을 ▲상안미2리 배두둑마을 ▲백옥포1리 백옥마을 ▲백옥포2리 황토구들마을 ▲도사리 도사산촌마을 ▲두일1리 약초마을 ▲차항2리 눈꽃마을이 포함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7월 23일 오전 11시, 동해시청 복지과에 선풍기 10대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추진된 신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단이 지방공기업 혁신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하며 받은 부상금 20만원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봉사단인 ‘한울타리봉사단’의 회비로 마련됐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장해주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혁신성과가 지역사회로 다시 환원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와 한림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동해시 청소년 AI/SW 역량강화 특화 캠프'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주차와 2주차로 나뉘어 총 8일간 진행된다. 1주차(7월 29일~8월 1일)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인공지능 코딩’을 통해 AI 개발 키트를 활용한 코딩 교육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AI 로봇 파이보’를 직접 조작하며 나만의 인공지능 로봇을 구현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2주차(8월 5일~8월 8일)는 ▲오전‘드론메이커’과정에서 3D 프린터로 자작 드론 본체를 제작하고, 드론 운영 프로그램까지 직접 개발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며, ▲오후에는 ‘아두이노 코딩 in English’ 수업을 통해 영어와 코딩을 접목한 창의 융합 교육이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아두이노 회로를 활용한 실제 장치 개발까지 도전하게 된다. 캠프는 모두 동해시청소년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망상해변과 추암해변에서 지역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2025 해변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야외 문화공연으로, 동해시의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2025 해변 뮤직 페스티벌’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는 추암해변(해암정 일원), 8월 1일부터 4일까지는 망상해변(데크 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6일간 열린다. 낭만적인 해변의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야외 공연은 동해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로 구성된다. 트로트를 비롯해 힙합, 밴드, 성악, 국악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들이 연일 이어지며, 관람객들은 여름 해변에서 특별한 음악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야간 시간대에 집중된 공연은 무더위를 피하고 낮과는 다른 해변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박상민 밴드, 기리보이, 류지광, 요요미, 우디, 케이시, DJ 윈디 등 국내 유명 뮤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3주간 운영된 미혼 청년 대상 취미 클래스 '취미로 잇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 적령기 미혼 청년들에게 건강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 및 결혼·출산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총 30명의 참가자(남 15명, 여 15명)가 요리, 향수, 와인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평일 저녁 시간대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73%, 소규모 인원 구성에 대한 만족도는 82%로 높게 나타났으며, 전체 프로그램 만족도도 86%에 달했다. 다만, 일부 참가자들은 “연령대 간 간극으로 인한 어색함”이나 “클래스 중심 구성으로 교류 기회가 부족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은 연령대별 반 구성, 소통 중심 클래스 확대, 여성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 및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개선·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채시병 행정과장은 “취향 기반의 취미 활동이 자연스럽고 부담 없는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양군체육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해변에서 ‘맞춤형 서핑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서핑을 생활체육이자 문화로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교육 과정으로,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이주민 등 총 32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양양군은 국내 대표 서핑 명소로 알려져 있으나, 지역 청소년과 이주민이 서핑을 접할 기회는 제한적이었다. 이에 따라 이번 서핑 교실은 지역 누구나 해양스포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체육형 스포츠 복지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서핑의 사회적 가치와 지역 스포츠로서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의 단기 체험형 서핑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 서핑 교실은 서핑 이론, 장비 이해, 기본 기술, 지상 훈련, 실전 서핑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며, 서핑 매너, 파도 판별법, 안전 수칙, 바다와 인간의 관계 등 인문학적인 주제까지 포함해 참가자들의 종합적 성장을 도모한다. 특히 가족 단위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양군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제1차(2025~2029) 양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한 청년 대상 설문조사를 오는 8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양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방식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되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설문은 ▲가구 및 경제 ▲일자리 ▲주거 ▲문화·여가 ▲신체 및 정신건강 ▲사회 인식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청년들의 수요와 어려움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양군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확대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 ▲맞춤형 복지 지원 등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층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청년의 자립 기반 마련과 능동적인 사회 참여 보장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