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은 지난 7월 28일 오후 3시, 주천복지회관 2층에서 ‘주천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영월군 최초의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창립총회로, 소규모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공동체 기반 조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회 결과 회장으로 선출된 이용욱 상인회장을 비롯해 주천면 상인 50여 명이 참석하여 상인회 명칭 결정, 정관 승인, 골목형 상점가 등록 신청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골목형 상점가란, 기존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와 달리 정책에서 소외됐던 소규모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지역 내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협력해 특색 있는 상권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지역공동체 기반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골목형 상점가도 정부의 다양한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될 경우,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해지고, 상인 교육, 공동 마케팅, 전담 매니저 운영 등 다양한 역량 강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은 영월군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인 ‘홍성모 화백’의 기증 작품《동강사계전도(東江四季全圖)》을 중심으로 한 '영월에 들고, 영월을 품다〉라는 전시를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월의 자연과 마을, 그리고 지역 주민의 삶을 실경산수화로 기록하고 재해석한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며, 작품을 통해 영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전시의 중심 작품인 ‘동강사계전도’는 5년 6개월에 걸쳐 완성된 작품으로, 동강 유역 65km를 따라 도보, 래프팅, 드론 등을 활용해 작가가 직접 현장을 탐사하며 완성한 실경산수화로, 길이 65미터에 이르는 압도적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강사계전도’ 외에도 ▲영월 창원리 오백나한상에서 영감을 받아 주민들의 얼굴을 형상화한 ‘영월인의 천년 미소’ 시리즈, ▲영월의 사계절 풍경을 수묵으로 풀어낸 실경 수묵화 연작 등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7월 30일(수) 오후 4시 개막식과 홍성모 화백이 ‘동강사계전도’를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재)영월장학회(이사장 최명서)는 2025년도 2학기 복학 장학생 선발을 위해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장학생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학생 본인이 영월군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소를 두고, 고졸 검정고시를 포함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전문대 및 4년제 이상 대학교 2학기 복학 대상자로 공고된 영월장학회 성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1989년 설립된 재단법인 영월장학회는 영월군 출연금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학생 598명, 고등학생 60명, 총 658명에게 15억 7천3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상반기에 대학생 603명, 고등학생 60명, 총 66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신청 마감은 2025년 8월 14일까지이고, 서류제출 기한은 8월 18일까지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월군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는 7월 25일, 폭염취약계층아동과 어르신을 위해 생수 (2리터,6개입) 112박스를 기탁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는 망상동이 인구대비 초고령지역(65세 이상 인구, 50.46%)임을 고려하여,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게 드실 수 있도록 생수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또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이 없도록 하기 위해‘온열질환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고, 이미용봉사 등 인력봉사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추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학기 '평생교육경영론'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17일까지 학생 1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학점은행제는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학점으로 인정받아, 일정 학점 이상을 누적하면 학위 또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열린 고등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동해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평가 등 관련 업무를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전문 인력’으로, 온라인 학습과 병행하여 10개 교과목(기존 학사 기준 30학점)을 이수하면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번 학기에 개설한 '평생교육경영론'은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교과목으로, 8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15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0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학력을 보완하고,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열정 넘치는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상반기 동안 ‘2025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약 4천만 원의 잔여 예산으로 추가 지원 공고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을 보수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에는 다양한 공동주택 단지를 지원하여 긍정적 성과를 거두었다.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단지 내 도로, 보안등, 상하수도, 근로자(경비원 등) 환경 개선 등 공용 부분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단지별 단일 사업비의 50% 이내로, 입주자들의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건축법'에 따라 건설되어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신청은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 및 금액은 ‘동해시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nbs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현장대응팀이 상반기 동안 도로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도로 관련 민원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현장대응팀을 구성하고, 기동처리반과 각종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들은 노후화되고 파손된 도로 안전 시설물과 보도 보수는 물론, 도로상 포트홀, 교통사고 잔재 정리 등 시민들이 겪는 즉각적인 불편사항에 대해 접수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해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현장대응팀은 기동처리반을 통해 750건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했으며, 하루 평균 4건 이상의 민원을 해결한 것으로 분석된다. 민원 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도로 안전시설물 정비가 289건으로 가장 많았고, 빗물받이 등 배수로 정비 200건, 포트홀 등 노면 정비 149건, 도로 낙하물 처리 66건, 기타 46건 순이다. 특히, 도로 순찰 등을 통한 불편사항 처리 건수 비율은 68.9%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이는 현장대응팀이 도로 관련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도담꿈터에서 체험형 이벤트 ‘놀이활력소’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센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센터는 여름방학 중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도담꿈터를 방문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도담꿈터를 이용하는 가정에게 소정의 놀이체험 키트(1일 1자녀 1키트 한정)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제공되는 키트는 타투 만들기, 미니 블록 조립 등 간단히 활용할 수 있는 놀이체험교구로 구성됐다. 도담꿈터는 원주시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홍창희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이벤트가 여름방학 놀이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담꿈터가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6월 1일 기준 원주시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된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93,504건, 393억 원 중 약 11만 건, 181억 원만이 납부(7월 28일 기준)됐다. 7월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된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창구 또는 CD·ATM기, 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온라인 납부가 어려운 경우 시청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김종근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지역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재원인 만큼, 7월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원주시가 더욱 건강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한 원주시 읍면동 미담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원주시는 선불카드 수급 지연이 예정보다 빠르게 해소되면서 읍면동 일선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단체 등이 자발적인 현장 봉사에 나서 혼란 수습을 도왔다. 이들은 신청서 작성부터 민원 응대까지 등 현장 질서 유지를 위해 아낌없는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단체 순기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이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기후변화홍보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이 탄소중립의 개념과 실천 방안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40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이며, 미래세대의 기후 인식 제고와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 역량 함양을 위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기획됐다. 태양에너지의 원리와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주제로, △탄소중립 개념 이해 교육 △태양광 에너지 활용 원리 소개 △빙글빙글 로봇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홍보관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박상현 원주시 기후대응과장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치악산둘레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치악산둘레길 트레킹버스’운행을 시작한다. 치악산둘레길은 2021년 7월 전 구간 개통 이후 4년간 137만 명이 방문했으며, 이 중 1ܨ䞇코스는 총 122만 명이 다녀가 전체 이용자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자가용 없이도 둘레길의 주요 지점을 경유할 수 있는 트레킹버스를 운영해 탐방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치악산둘레길 트레킹버스는 8월 2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 2회씩 총 40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5천 원, 경로·군인·장애인·청소년·어린이 3천 원이며, 별도 예약 없이 버스 탑승 시 현금 또는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1회 결제로 하루 종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는 하루 8회(순방향·역방향 각 4회) 운행하며, △원주역 △원주종합터미널 △강원감영 △혁신체육공원 △국형사 △운곡솔바람숲길 △하초구정류장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총 8개 승강장을 경유한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