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사)원주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0일 원주전통문화교육원에서 제12기 원주관광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관광대학 입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유길선 관광대학 학장의 개회 선언, 연혁보고, 환영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주관광대학 관광전문과정은 원주시민을 관광 요원화하는 사업으로, 전문교육을 통해 관광 봉사자를 육성하고 관광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강생은 총 62명으로,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13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전문 강사로부터 관광이론과 현장학습 과정을 수강하고, 수료 후에는 각종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원주 관광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관광대학 12기 수강생 여러분들이 원주 관광의 주체가 되어 지역 관광산업의 주역을 맡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관광대학은 지난해 수료한 11기 수강생 50명을 포함해, 11년간 총 65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캠프롱 부지에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원주시립미술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개관 준비를 위한 첫 시작으로, 시립미술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작품 수집 정책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원주미술사를 조사하고 연구하기로 했다. 이번 학술 연구를 통해 원주 출신 작가 혹은 원주를 배경으로 활동한 작가, 원주에 설립된 미술 단체, 사건 등을 조사해 원주 지역의 미술에 관한 내용을 포괄적으로 정리하고, 연구의 결과를 단행본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조사가 완료되면 최홍원(1929∼2011), 이재걸(1933∼2020), 원인종(1956∼) 등 저명한 작가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 및 새로운 작가 발굴과 함께 원주 미술의 정체성 확립에도 기여할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연구가 원주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고, 원주 미술의 역사와 담론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캠프롱 부지 내에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원주시립미술관’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작품의 안정적인 보존 환경을 조성하고 해충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임시수장고에 대한 훈증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증소독은 소장 중인 예술 작품을 해충·곰팡이로부터 보호하고, 장기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방역 조치의 일환이다. 전문 업체가 참여해 안전하고 철저한 절차에 따라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소장품의 보존 상태는 미술관의 책임이자 임무”라며, “정기적인 훈증소독은 작품 보호뿐만 아니라 향후 원주시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1일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와 시 시설관리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등 시민단체에서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풍수해 예방 수칙과 풍수해보험 안내문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상점과 주변 일대의 위험 사각지대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안전문화 확산운동인 ‘안전한바퀴’도 병행해 실시했다. 한편 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응계획 수립, 취약시설 점검·관리, 재해예방사업 추진,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체계적인 자연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외에도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를 대상으로 집중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풍수해보험 가입도 지원 중에 있다. 풍수해보험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근로 경험을 제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과 행복일자리 사업으로 나눠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취업 상담, 꽃길 조성 등 13개 분야에서 37명을, 행복일자리 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행정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3개 분야에서 34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가액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단, 사립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공무원 가족과 직접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최근 3년 이내 2년 이상 반복 참여자는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이며, 시간당 10,03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행구수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시설물의 보수 및 개선 등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총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시설개선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대응 교육연구센터 앞 노후 산책로 보수 ▲우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 ▲공원을 출입하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흙먼지 털이기 설치 ▲야간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을 위한 경관조명 개선 등이다. 행구수변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간으로, 시는 물놀이장, 잔디광장, 야외공연장,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다양한 연령대가 늘 공원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여름철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물길쉼터를 조성하기도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행구수변공원 시설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14일 태백시 평생학습관에서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성공적인 입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대학 계열별 입시 특강 및 컨설팅’ 개최한다. 이번 입시 특강은 대학 계열별 특화 정보 제공과 함께 1:1 입시 컨설팅을 통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입시 정보 제공 및 체계적인 대입 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강원진학지원센터 소속의 입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전문성 있는 특강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 계열별 입시 특강은 인문, 사회, 상경, 자연·생명, 첨단산업, IT, 보건 등 대학 주요 계열로 구성됐으며, 평생학습관 내 7개 강의실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총 94명(학부모 42명,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강원진학지원센터 소속 진학전문지원관 7명이 각 계열별 진로 설계 방향, 학습 전략, 학생부 관리 방안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입시 컨설팅은 학생 개개인의 학교생활기록부 분석하여 진로 상담과 입시 전략을 제시하는 1: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간 오로라파크에서 ‘2025년 태백 in 통리 백패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황지연못을 출발하여 연화산 대조봉 전망대와 느티고개를 잇는 운탄고도 7길 트레킹 프로그램과 함께, 오로라파크에서의 캠핑, 버스킹 공연, 별 사진 찍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운탄고도 7길과 오로라파크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숲, 간이역, 별, 은하수’를 테마로 열리는 캠핑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개최한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백패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태백의 자연환경을 알리고, 태백의 청정 자연과 숲·산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관광객 유입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에어컨 전문 설치·관리 교육훈련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향후 민간시장의 수요가 늘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에어컨 설치·관리 인력의 육성을 통해 취·창업 및 부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모집인원은 12명이며, 만 19세 이상 태백시민(신청서 제출일 기준)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폐광실직근로자(광산근로자)인 경우, 경력증명서 등 제출하면 우선 선발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4일까지 4주 간(총 16일)태백시에서 지원하는 차량을 이용해 성남에 위치한 훈련기관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시는 분은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태백시청 경제과(일자리공동체팀)로 접수기한 내 방문접수하면 되며,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확인하거나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향후, 기온 상승 및 지역의 에어컨 설치 증가 등을 고려할 때 에어컨 전문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11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답례품 품목과 공급업체를 공정하게 심의·선정했다. 선정위원회에서는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지역 자원을 활용한 우수 제품을 평가했으며, 총 5개 업체·8개 품목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와 답례품은 ▲태백물닭갈비의 태백을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태백 물닭갈비’▲베이크우드의 달콤한 풍미가 돋보이는 ‘휘낭시에 세트’▲리스케이크의 전통의 멋을 살린‘수제 오란다’▲미향의 정성을 담아 만든 ‘도라지정과’와 ‘한입도라지’▲차호의 태백 맑은 산림을 테마로 한 ‘태백 다담 전통차 세트’등으로, 태백의 자연, 정성, 품질을 고루 담은 특산물들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기회이며, 답례품은 그 마음에 대한 정중한 보답이다”며, “태백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태백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7일까지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여성 농업인 바우처는 여성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 활동 및 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추가 모집인원은 102명으로,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1950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농업인이다. 바우처는 개인당 20만 원이 농협채움카드로 지급되며, 도내 문화‧취미, 스포츠, 여행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5월 추경에 시비를 추가 확보하여 복지 수혜 범위를 넓혔다.”라며, “여성 농업인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남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생존율이 2배 이상 높아진다.”라며, “일상 속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