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1.8℃
  • 구름많음강릉 18.0℃
  • 구름많음서울 21.5℃
  • 흐림대전 17.8℃
  • 대구 13.7℃
  • 흐림울산 19.4℃
  • 광주 13.9℃
  • 부산 17.4℃
  • 흐림고창 15.5℃
  • 구름많음제주 21.1℃
  • 구름많음강화 15.1℃
  • 흐림보은 15.1℃
  • 흐림금산 14.4℃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7.7℃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동영상뉴스

영광군, 벼 종자 발아율 무료 검사 지원…건전 육묘 돕는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영광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종자 발아율 무료 사전검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건강한 모기르기를 위한 건전 육묘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됩니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볍씨 500g과 신청서를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에 제출하면 됩니다.

 

검사 결과는 약 2주 정도 소요되며, 적기 파종을 위해 조기 신청이 권장됩니다.

 

최근 기상 여건 변화로 벼 종자의 발아율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해 병해 발생과 장기간 강우, 일조량 부족, 야간 고온 등으로 종자 충실도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로 인해 쭉정이 발생 증가와 등숙률 저하가 나타나 정부 보급종과 자가 채종 종자 모두 발아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아율이 80% 미만인 종자는 초기 생육이 불안정해 건전한 육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 파종량을 늘리거나 종자를 교체하는 등 사전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육묘 실패는 전체 벼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파종 전 검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발아율 검사가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한 핵심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농업인들이 적기에 검사를 받아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