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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향사랑 지정기부 ‘관내 야구부 지원’ 목표액 조기 달성

3천만 원 모금 목표 앞당겨 채워… 지역 야구 인재 육성 기반 마련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추진 중인 ‘관내 학교 야구부 지원 지정기부사업’이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함에 따라 지역 스포츠 인재 양성에 한층 더 힘을 얻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이번 지정기부 모금사업이 종료 시한을 한 달여 앞둔 현재 목표액 3천만 원을 모두 달성해 성공적으로 모금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야구의 도시’ 공주의 명성을 이어 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 가는 지역 학생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된 기부금은 공주중동초등학교, 공주중학교, 공주고등학교 등 관내 3개 학교 야구부의 낡은 장비를 바꾸고 훈련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는 데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기 달성은 공주 야구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애정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높은 관심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모금 과정에서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기부자들의 공감을 끌어냈고, 이는 전국의 야구 동호인과 출향 인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세대를 키우는 모범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다.

 

장순미 청년인구정책과장은 “지역 야구 꿈나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따뜻한 정성을 보내 주신 모든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아이들이 공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투명하고 알차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