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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 폐전선류 별도 배출 ‘전 지역 시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2025년 4월부터 동지역 재활용도움센터 25개소에서 시범 운영한 폐전선류 별도 배출 및 회수 보상제를 3월 20일부터 읍면지역을 포함한 서귀포시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지난 1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총 2톤에 달하는 폐전선을 별도 수집·매각하여 3백만원 이상의 신규 수익을 창출했고, 시민에게 환원한 종량제봉투 보상 매수(10리터용)는 약 3,300매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폐전선류 별도 분리 배출·매각 사업을 가파도와 마라도를 제외한 전 재활용도움센터(84개소)로 확대 적용키로 했다.

 

폐전선류 배출 방법은 가정에서 전선을 제외한 콘센트와 플러그는 절단하여 가연성 쓰레기(종량제봉투)로 배출하고, 전선 부분은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해 폐전선류 전용 배출함에 별도로 배출하면 된다.

 

배출 보상 기준은 ▲별도 배출한 전선 무게가 최소 150g(전선 길이 약 m)부터 보상이 가능하며 ▲청결지킴이에게 회수 보상을 요청하면 ▲도 배출한 무게에 따라 최대 5매까지 종량제봉투(10L)를 차등 지급해 준다.

 

한편, 시에서는 전 읍면동으로 확대할 경우 연간 수집되는 폐전선류는 약 3.5톤 이상, 매각액은 년간 약 500만 원 이상의 신규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자체 예측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폐전선류는 구리 등이 다량 포함된 재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이므로 분리배출을 꼭 실천해 주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