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원예특작 분야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노지와 시설채소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22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함평군은 토양과 비료 분야의 국내 권위자인 현해남 제주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현 교수는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첫날에는 시설원예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작장해 발생 원인과 예방 관리, 토양 선충 관리 요령, 유기물 관리와 비료 사용 기술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이튿날에는 양파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분구 발생 원인과 예방 방안, 생육 단계별 시비 관리, 토양 환경 관리 방법 등을 다뤘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양파 생산을 위한 영양제 사용 시 유의사항과 적용 사례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교육생들은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함께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한 농업 현장 조성에 뜻을 모았습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