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오늘(13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 26지구 제21시험장인 광주 서석고등학교 앞에서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른 아침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긴 시간 꿈을 향해 달려온 학생들이 최선의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험이 끝나는 순간까지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청은 시험 당일 교통 및 시험 운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