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영광군 ‘꼬마별 아동권리학교’ 운영
영광군이 초등학생 51명을 대상으로 ‘2025년 꼬마별 아동권리학교’를 운영했습니다.세이브더칠드런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영화형 콘텐츠와 참여형 워크북 활동으로 꾸며졌습니다.아이들은 ‘우리동네 아동권리지도’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권리의 의미를 배우며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영광군은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입니다.
전남도의회 최선국 의원, 금융취약계층·중소기업 지원 촉구
전남도의회 최선국 의원이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중소기업 자금 운용체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와 순손실이 급증하고 있다며 실질적 재기지원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또, 건설업 부도 증가와 자금 집행 부진 문제를 지적하며 현장 중심의 신속한 금융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신용보증재단과 진흥원은 지역경제의 마지막 방파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광주 서구 ‘기억해온단’ 성과공유회 개최
광주 서구가 치매전문 자원봉사단 ‘서구기억해온단’의 성과공유회를 열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기억해온단은 치매 예방 활동과 인식 개선, 고위험군 발굴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김이강 서구청장의 특강과 함께 활동 성과 발표, 향후 역할 확대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김 청장은 “서구기억해온단의 헌신이 치매 걱정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