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함평읍사무소, 어울림커뮤니티센터로 이전
함평군이 함평읍사무소를 어울림커뮤니티센터로 이전하고 27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새 청사는 행정·문화·복지·예술 기능이 융합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이전으로 민원 환경이 크게 개선돼 주민들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상익 군수는 “새 청사는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 중심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 개최
장성군이 가족행복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성과 나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업체 간 협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활발히 논의됐습니다.
군은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모금 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답례품 마케팅과 판매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김한종 군수는 “지역 특색과 품격이 담긴 우수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도교육지원청, 제8회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임시회 개최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8회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학부모, 지자체, 산업체, 대학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농촌유학센터 활성화와 지역 자원 연계 강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김 미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진도형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