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양시 여성친화도시 안전시설 개선

광양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안전시설물 설치 및 보강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민·관·경 협업체계를 통해 현장 모니터링과 시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영동, 광양읍, 태인동 등 3개 지역에 안심솔라등, 태양광 바닥등, 벽부등이 설치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높였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개강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하반기 직업교육훈련을 개강했습니다.
어린이집맞춤형조리사와 실버복지전문가 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합니다.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취업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나설 방침입니다.

여수시, 공동주택 안전관리 강화 논의

정기명 여수시장이 최근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여수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공동주택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기·소방시설 안전 점검과 노후시설 적기 보수, 협력체계 구축이 주요 논의사항이었습니다.
여수시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