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서구가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원국시’ 시니어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52명을 대상으로 체력과 건강 측정에 나섰습니다.
오는 5일까지 서구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측정은 근기능, 심폐지구력 등 6개 체력 항목과 혈압, 혈당, 골밀도 등 8개 건강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데요.
서구는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 운동법과 건강관리법을 안내하고, 필요 시 보건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일자리와 건강을 동시에 챙겨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