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함평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민생 회복 소비쿠폰 촉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난 22일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6개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장을 보며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피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졌습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