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대전 중구 별빛봉사단이 코레일과 협력해 지역 명소와 한화이글스 야구 관람을 연계한 당일 여행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여행상품은 서울에서 ITX-새마을호 또는 KTX를 이용해 출발하며,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 전통 행정 관사촌 테미오래, 60년 전통의 문창시장 방문과 체험, 그리고 대전 대표 명물 성심당을 거쳐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이글스 경기를 관람하는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성심당의 인기 망고롤을 기차 안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됩니다.
이 상품은 7월 8일 출발하며,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전 중구는 지역화폐 ‘중구통’의 상시 7% 인센티브 적용 강점을 전국 야구팬을 대상으로 홍보해 문창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김윤순 별빛봉사단장은 “전국 각지에서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찾는 야구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문창시장까지 이어져 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의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여행사 ‘행복을주는사람들’에서 가능합니다.
[출처: 대전 중구청 , 사진자료 - 한화이글스공식홈페이지 (https://www.hanwhaeagles.co.kr/MN/EP/MNEPPI01.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