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 가족의 모습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정읍시가 모든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 가족지원 서비스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읍시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부부·부모·자녀 간 상담은 물론, 이혼과 양육 문제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언어 교육과 통번역, 직업훈련 등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맞벌이 가정을 위한 1:1 아이돌봄 서비스와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가족은 우리 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본 단위이자 행복의 원천”이라며, “모든 형태의 가족이 소외되지 않고 존중을 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월에는 모두가 함께하는 ‘가족한마당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정읍시는 앞으로도 소외 없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정읍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