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가 ‘광주시민의 날’ 6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시청 일원에서 시민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광주만세’를 주제로, 기념식과 문화공연, 시민참여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기념식에서는 광주시민대상 시상과 디자인비엔날레 티켓 전달, 주먹밥 나눔 퍼포먼스가 마련됩니다.
본무대에서는 수연례, 7080 레트로공연, 태권도 뮤지컬 등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야외에서는 워터월드, 피크닉존, 장기자랑 ‘싱투게더 광주 시즌2’, 김연자 축하공연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정책평가박람회와 광주 홍보캐릭터 대전 등 참여형 행사도 함께 열리며, 모든 세대가 즐기는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