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순천시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센터 ‘꿈꾸는 청춘’의 기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청년센터는 취업 역량 강화, 정보 제공,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꿈청의상실’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는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미취업 청년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이 외에도 문화공간, 공유 부엌 등 다양한 시설이 주말과 야간에도 운영돼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