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서구가 올 한 해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구정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 미래혁신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이강, 윤봉란)는 22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4명의 신규위원 위촉 및 임원선출과 함께 올해 첫 전체회의를 가졌다.
경제·자치·복지·교육·여성·문화·청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민간전문가들과 서구의원, 공무원 등 31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미래혁신위원회는 구정 혁신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모아 서구에 정책권고를 하고, 구정에 대한 시민사회 의견수렴 및 개선사항 발굴 등 민·관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날 윤봉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이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권재환 풍암동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올해 첫 회의는 행정혁신 문화경제 도시환경 보건복지 4개 분과별 논의사항을 공유하고, 24년 중점 논의과제를 결정 및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혁신 분과 ‘내곁에 생활정부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문화경제 분과 ‘생활예술 동호회 활성화’, ‘로컬 컨텐츠 활성화’,‘생활인구를 증가시킬 방안’ 도시환경 분과 ‘생활안전, 재난안전 문제 해결 고도화’, ‘자원순환문제 해결 방안’ 보건복지 분과 ‘서구가 가장 선도적인 지자체가 되도록 치매 서구책임제 구상’, ‘착한가게 플랫폼 고도화’등으로 결정했다.
또한 위원회는 올해 서구 구정 키워드인‘함께서구, 따뜻한 생활정부’를 목표로 정제안 및 주민 밀착형 시책을 발굴하고 실행해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난해 미래혁신위원회의 활약으로 서구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더 나은 서구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 예산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따뜻한 서구가 될 수 있는 시책 발굴에 미래혁신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혁신위원회는 올 한 해 분기별 전체회의를 통해 2024년 신규시책 제안 및 검토, 2025년 중점 논의과제 선정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매월 분과별 회의를 통해 교육, 벤치마킹 등을 통한 각 분과별 정책 발굴 및 구정 비전 제시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