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20개 시·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 중 검도대회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 16개 시·도에서 439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현장에는 500여 명의 심판과 관계자, 관람객이 함께해 경기장은 이틀 내내 활기로 가득했습니다.
경기 결과, 남자일반부와 18세 이하부에서 전남이, 종합 순위에서는 경기도가 1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영광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9일까지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연이은 스포츠 대회를 통해 영광이 스포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