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가 8일 차기 정부를 향한 광주지역 공약으로 AI·문화·지속가능 3대 전략을 기반으로 15대 과제 40개 사업을 제시 했습니다.
시가 이날 광주공약으로 제안한 AI 모델시티는 누구나 데이터를 거래하고 어디서나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AI 주도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또한 ‘문화주도성장’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완성시키기 위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청’ 신설을 추진하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회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차기정부에게 보내는 광주의 제안은 ‘AI주도 초격차 성장도시 광주”라며 “각 정당의 공약과 차기정부 국정과제에 광주공약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