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2월 8일, 성남문화원이 주최하고 성남시와 성남시의회가 후원하는 '제23회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가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특별 공연과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전 동아리 공연과 타악 퍼포먼스 후, 성남시청 1층에서 개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과 천지열 교육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떡메치기 시연이 이어졌습니다.
김대진 원장은 시민들의 참여에 감사하며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천지열 국장은 전통문화 체험을 강조하며 모든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엉엮기 체험, 좋은 글 가훈 써드림, 스탬프 투어, 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특별 및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가족 참가자들이 주말 한파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인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와 부럼깨기 체험 등을 즐기며 가족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지금까지 한방통신사.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