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는 지난 11월 29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전생활실천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회원 25명을 표창하고 김덕삼 가천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희망찬 삶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했다.
신진기 회장은 “올 한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봉사 정신 충전 및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2024년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살기 좋은 봉화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군정에 적극 협력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