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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영상] 중국에서 비즈니스 기회 누리는 프랑스 셰프

중국에서 비즈니스 기회 누리는 프랑스 셰프 (01분17초)

그렉 루라이쉬는 프랑스 보르도 출신 셰프로 2002년 중국에 왔다. 2011년 그는 중국의 해안도시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에 프랑스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그렉 루라이쉬, 프랑스 셰프] "내 문화를 식탁에 담고 싶었습니다. 또 우리가 하는 일에 열정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내가 레스토랑에서 만들어낸 모든 레시피는 조금씩 다릅니다. 서양 문화가 중국 문화와 잘 어우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지 제품을 많이 활용해 프랑스식으로 나만의 요리를 창조해 내고 있습니다. 우리 레스토랑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프랑스 문화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최근 수년간 중국 내 중요한 변화를 목도한 루라이쉬는 현재 중국 시장에서 큰 기회를 눈여겨보고 있다.

"4~5년 전 떠났다 다시 돌아와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활발히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국인은 현대화∙기술∙제품 면에서 크게 발전했습니다. 도시나 나라 전체적으로 많은 점들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의 내일이 더 나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또 확신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성 샤먼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