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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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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회장 여인철, 이하 ‘하남시협의회’)는 8월 22일(목) 오후 5시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장, 자문위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이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하남시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여인철 협의회장은 “무더위에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 하남시협의회 하반기 통일활동사업인 탈북민 멘토링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자문위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 고 강조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항상 국가의 안보와 통일 인식 제고를 위해 애써주시고, 청소년들을 위해 통일교육 등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시켜주셔서 자문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통일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