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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지 2.0 출시 준비 … 서비스 지속·활성화 위한 중장기컨설팅 용역 착수

인천e지’편리함에 혜택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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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 기자 작성일 23-07-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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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여행 앱 인천e가 편리함에 혜택을 더해 돌아왔다취향에 맞는 인공지능(AI) 여행 추천, 로컬 모빌리티 예약·결제, 주요관광지·맛집·숙박시설·교통·이벤트 등 다양한 인천 여행정보를 제공해 관광객의 편의를 높여온 인천e지가 하반기 지역축제와 이벤트를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이용객의 혜택은 더욱 늘리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726일부터 823일까지 약 한 달간 인천e지 앱 출시 2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앱 출시 2주년 감사이벤트는 지역상권을 연계한 쿠폰 이벤트로,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앱 이용객의 실질적인 여행경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인천e지 앱 가입회원에게 개항장 일대의 카페·식당·쇼핑·체험 등 업종별 사용이 가능한 인천e지 모바일 쿠폰팩(5,000원권 4)을 제공하며, 쿠폰 사용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상권방문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네이버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홍보 효과를 높인다.

 

전통시장과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8월부터 진행한다.

 

인천 내 13개 전통 재래시장을 방문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시장 내 카페, 음식점 등 180여 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권역별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전통시장 순회형 코스(3)와 주요 관광지와 인근의 재래시장을 묶어놓은 관광지 연계형 코스(4) 등 총 7개의 코스로 마련돼 있다.

 

팬데믹 기간 모바일·소규모·비대면 등이 가능하도록 도입해 여러 기관과 지자체가 운영을 시작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인기 관광지와 함께 숨은 관광지, 새로운 관광지를 전략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인천시는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펜타 슈퍼루키 스탬프 이벤트(6.24~7.8) 개항장 역사교육 스탬프 투어(6.12~11.30) 누들플랫폼 체험 프로그램 연계 스탬프 투어(6~11) 등 지역축제 및 이벤트를 인천e지와 연계 추진하면서 주관사의 예산을 절감하고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데 공공앱으로써 이바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인천시 교육청 협업사업인천 바로알기’, 전국 초··고 수학여행 단체 대상 체험학습 제공, 인천 서구청 어린이날 축제 등, 개항장을 넘어 다양한 곳에서 인천e지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

 

두 돌 맞은 인천e, 중장기 컨설팅으로 새로운 버전 준비

 

출시 두 돌을 맞는 인천e지가 중장기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버전을 준비한다.

 

인천시 지난 11일 스마트관광도시 통합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BPR/ISP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사업은 지속가능한 인천e지의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것으로, 이용자·수요자·관리자 모두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먼저 인천e지를 하이브리드 앱으로 개선해 개발 및 운영을 용이하게 하고, 공사·인천시·가맹점·공급자별로 관리페이지의 권한과 접근경로를 분리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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