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농생명 바이오 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 사회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29.0'C
    • 2024.07.16 (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김관영 지사, 농생명 바이오 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권기현 한국식품연구원 단장, ‘데이터 기반 바이오 소재 산업화’ 특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다은 기자 작성일 23-07-20 07:37

본문

00.jpg

김관영 도지사가 스마트 농생명 융합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과 토론 등 직원들과 함께 공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는 19일 오전730분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가 지사, ·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관련 출연기관장 및 직원 70여 명과 함께‘7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열고, 데이터 기반 바이오 소재 산업주제로 공부와 열띤 토론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식품연구원 권기현 디지털팩토리사업단 단장 특강, 토론 및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변화의 흐름은 빠르고 우리가 공부할 게 많다. 는 만큼 보인다, 이번달 부터는 아침 공부 모임을 한 달에 두 번 하, 내년부터는 매주 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도 좋은 강의가 준비되어 있고, 강의가 끝나고 나면 정말 오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알찬 강의를 계속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한 농업에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다. 우리가 스마트 농생명 산업 생태계 조성을해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를 공부해 보기 위해 오늘 강의를 준비했다, 네 번째 포럼 주제를 농생명으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한국식품연구원 권기현 디지털팩토리사업단 단장은 데이터 기반 바이오 소재 산업화 제언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농생명 산업수도로서 전라북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권 단장은 강의에서 작물 생육정보와 환경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하는 스마트 온실인 에어로 팜으로 기술 변화가 되고 있다, “특용 작물 기반의 바이오 소재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단장은 이어 정보통신기술(ICT)농기계, 미생물, 종자 등 전라북도 농생명 연관 수요산업의 동반 성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북특화산업인스마트농생명융합산업의 육성과 함께 기업유치 및 투자활성화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에어로팜, 바이오소재 및 테크 푸드 등 다양한 내용의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