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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광주·용인 문화예술전공 3인의 시의원 뭉쳤다... “문화도시 정책토론회 개최”

박 부의장, 제도개선 ‘문화도시 조례 준비’, 재정 ‘국비지원 등 예산지원 방안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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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 기자 작성일 23-05-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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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이 오는 30오후 2시 하남시청 대회의실(본관2)에서문화도시하남 세계의 중심을 꿈꾼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진희 부의장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하남·광주·용인시의회3명의 문화예술전공 시의원들이 뭉쳐 지역 문화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박정배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이문화도시하남 세계의 중심을꿈꾼다를 주제발제로 토론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으로부터역사의 도시 광주! 관악(管樂)메카도시로 도약용인시의회 박은선 의원의문화를 잇다! 용인에 있다를 주제로 사례발표에 나선다.

 

지정토론자로는 홍익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김선영 교수와 지역의 역사문화를이끄는 하남문화원 유병기 원장 청년예술가인 공연기획 단미 원지현 대표가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특히, 홍익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김 교수는 하남 출신 인재로서 4차산업과 문화산업 정책과 연계하여 국비지원사업들의 학술과 현장경험이 남다르다는 평이다.

 

박 부의장은오늘의 토론회는 지역 문화정책의 올바른 방향 정을 위해 하남·광주·용인시의회 3명의 문화예술전공자 여성의원이 뜻을 모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가기 위해 정책마련에 고심 중이라며,특히, 제도적 기반마련을 위해문화도시 조례를 마련 중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시 재정이 넉넉지 않은 하남시의 경우 국비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라며, “k-스타월드를 비롯한 문화예술을 통해 경제활성화 방안 연계와 국비지원사업 등을 제안하고 관련부서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경제의 중심은 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속가능한 하남다운 문화사업육성으로 자족과 여유가 있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정책토론회에 문화에 관심있는시민분들의 많은참여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희 부의장은 세종대 예술학석사를 취득한 문화예술전문가로 지역 청년예술가 활성화 방안 하남형 문화예술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마련등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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