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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동두천시의회 이은경 의원, “출산장려금 증액이 저출산 해소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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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8-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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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이은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진입한 동두천시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장려금 증액을 시에 촉구했다.

이은경 의원은 26일에 열린 제314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으로 인하여 동두천시는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인구감소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하였다. 이 의원은 “지금은 갓난아기 우는 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 못해 이제는 저출산으로 인해 포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연천군과 함께 동두천시도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우리 시가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포천시 등 5개의 타 지자체보다도 출산장려금을 적게 지원하고 있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이 의원은 출산장려금 정책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임신과 출산을 고민하는 젊은 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 해소를 위한 마중물의 역할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300만원(⚹현재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 지급)으로 출산지원금을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타 지역과 비교해 볼 때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지원금을 조정하여 출산 지원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한 이 의원은 저출산 문제가 근본적으로 국가와 관련된 일인 만큼 정부의 계획 수립과 추진이 필요함도 강조하였다.

끝으로 이은경 의원은 저출산 대책에 동두천시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면서“우리 모두가 갓난아기의 울음소리를 함께 축하하고, 그 소리가 점점 커져 가정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고 세대를 연결하는 튼튼한 거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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