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르네상스 꽃 피운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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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25 18:08 조회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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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23일 저녁 '안녕, 용인!'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연극제는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26일간 진행됐으며, 수준 높은 작품들이 무대에 올라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본선에서는 대구광역시 연극저항집단 백치들의 ‘평화’가 대상을 차지했고, 금상은 충청북도 극단 청사와 강원도 극단 도모가 수상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대학연극제를 매년 용인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으며, 호원대학교, 단국대학교, 극동대학교가 'BEST3' 상을 받았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연극인들과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용인에서의 연극 르네상스가 내년 인천에서 더욱 활짝 피어나길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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