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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 ‘배민라이더스쿨’건립 관련“2차 간담회, 큰 진전 보이지 않아 아쉬워”

지난 4월, 배민라이더스쿨 건립 관련 제1차 주민 간담회에 이은 제2차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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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분 작성일 24-06-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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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 ‘배민라이더스쿨’건립 관련“2차 간담회, 큰 진전 보이지 않아 아쉬워”(1).jpg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지난 11일 하남시의회 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망월동 1150-1번지 일원에 건예정인하남 배민라이더스쿨건립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간담회를 주최한 정병용 의원을 비롯한 강성삼 의장, 우아한청년, 미사입주자대표연합회 이요성 부회장, 미사중앙초, 미사중, 미사고 학부모 및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교육생 셔틀버스 이용 의무화 교육생 외부 흡연으로인한피해 대책 강구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한 라이더교육 시간 조정 배민라이더스쿨 안전지키미 운영 배민라이더스쿨 주변 도로 과속 방지 단속 카메라 설치 등이다.

정병용 의원은 오늘 2차 간담회는지난 4월 개최한 1차 간담회 시 급된 대안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개최하였으나 지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에서 큰 진전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다소 아쉽다고 말했.

이어,“하남시는 지난해 1월 이륜자동차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시 전역을이동소음 규제지역으로 지정했다라며, “지난해 6월 건축허가 당이러한 부분에 대한 충분한 사전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시 관계부서에 질타.

그러면서, “기업에서 소음방지·안전대책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시민에게 투명하게공개해 입장을 밝혀야 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하남 배민라이더스쿨 건립과 관련해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설 것을 관계부서와 사()측에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배민라이더스쿨에서 제시한 교육생의 틀버스 이용 의무화등 시민 안전대책 방안이 과연 제대로 지켜질 수 을지 의문이라고 우려하며, “이를 위한 철저한 확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미사입주자대표연합회 이요성 부회장은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해 있는 곳에 배민라이더스쿨이 들어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미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해당 시설의 입주를 원천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우아한청년들 관계자"셔틀버스(3개 노선 지정) 이용 의무화, 전기바이크 활용 실내 교육, 실내 연구역 설치, 기부채납 형태의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등 지금까지 마련한 대책에 대해 주민분들이 주신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라이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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