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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훈시 대신 직접 PPT 브리핑... 우승희호 영암군의 승부수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영암군이 1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과 향우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출범식을 열고 대전환 시대, 빛나는 영암의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우 군수의 민선 9기 첫 공식 결재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대응을 위한 대불국가산업단지 확장 연계 기업투자 유치 계획이었습니다.

 

이는 첨단산업 유치와 대불산단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영암의 미래 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군은 영암형 농촌기본소득과 에너지기본소득의 기반을 다지고, 대통령상을 받은 영암형 통합돌봄 고도화와 청년 일자리 지원 확대를 핵심 과제로 추진합니다.

 

이어 지난 2일 열린 첫 정례조회에서 우 군수는 기존의 훈시 방식을 깨고 직접 작성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공직자들에게 군정 철학을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스마트농산업 육성과 햇빛기본소득 실현, 그리고 체류형 관광지 조성 등 민선 9기를 이끌 5대 핵심 전략을 전격 공유했습니다.

 

특히 출범식 직후에는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영양식사 배달과 운동지도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펼치며 첫 일정을 군민 곁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우 군수는 민선 9기를 혁신의 성과를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시간으로 완성하겠다며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군민주권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공직자 모두가 군민의 눈높이에서 원팀이 되어 과감한 변화와 혁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