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일보·에이스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강삼영 33% 기록하며 신경호(24.4%) 따돌려
[강릉/삼척=양호선 기자] 차기 강원특별자치도 교육 수장을 향한 민심의 향방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강삼영 예비후보가 현직 교육감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리며 당당히 1위에 올라, 지역 정가에 ‘강삼영 대세론’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 [여론조사 분석] 강삼영 33% vs 신경호 24.4%… ‘현역 프리미엄’ 넘었다
강원일보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차기 교육감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삼영 후보는 33.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24.4%에 그친 신경호 현 교육감을 8.6%p 차이로 앞질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가 ±3.5%p인 점을 감안할 때, 강 후보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밖에서 안정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부동층이 약 30%에 달하는 상황에서 거둔 이 같은 성적표는 강 후보의 ‘젊고 유능한 교육감’ 이미지가 변화를 갈망하는 도민들의 요구와 맞닿아 있음을 시사한다.
■ 강릉을 ‘미래형 교육도시’로… 6대 핵심 공약 선포
여론조사 1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강삼영 후보는 기세를 몰아 지난 12일 강릉시청에서 ‘강릉 지역 6대 교육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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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확충: 회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및 강원과학고 제2캠퍼스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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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현대화: 강릉교육문화관 신도심 이전 및 시민 밀착형 현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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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 교육 실천: 오성학교를 초·중등 중심으로 개편하고, 별도의 ‘직업교육 중심 특수학교(고교·전공과)’를 신설하여 장애 학생의 사회 진출 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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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신 교육: 주문진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질문과 토론 중심의 ‘IB 교육특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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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 연계: 대기업·강원대와 협약하여 ‘해양바이오 인재양성 진로트랙’ 구축 및 고교 전공심화 프로젝트 수업 개설
■ “포용 교육, 강원도에서 꽃피울까”
현장의 분위기는 ‘변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최고의 교육 수준을 유지하는 비결은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존중하는 ‘포용 교육’과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밀착형 행정’에 있다.
강삼영 후보가 제시한 ‘해양바이오 진로트랙’이나 ‘직업교육 중심 특수학교 설립’은 이러한 선진 교육 모델과 궤를 같이한다. 특히 필자가 임상음악치료와 사회복지 현장에서 느꼈던 ‘소외 없는 성장’의 중요성이 이번 공약에 녹아들어 있다는 점에서 교육 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강릉의 김중남 후보가 ‘시민 주권’을 통해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듯, 강삼영 후보 또한 교육의 주권을 도민에게 돌려주겠다는 진정성 있는 행보로 대세론을 굳히고 있다. 아이들의 가능성이 강원도의 미래가 되는 그날을 향해, 강삼영의 ‘교육 혁명’이 시작되었다.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강원일보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
조사일자: 2026년 5월 10일 ~ 5월 11일 (2일간)
조사대상: 강원특별자치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 ARS 조사 (가상번호 활용)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 7.1%
참고사항: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