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공동기술사업화 R&D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인공지능(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은 HU공사가 화성국민체육센터에 2025년 구축하여 시범 운영 중인 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의 기술력과 공공 안전 기여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HU공사가 현재 운영 중인 AI 안전관리 시스템은 수영장 이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거나 이상 행동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알림을 전송해 근무자가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기존 육안 감시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조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안전관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R&D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 상용화와 공공분야 적용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며, HU공사는 관련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의 기술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고도화 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수영장 내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요원 위치 연동, 실시간 상황 공유, 내부 알람 및 경광 시스템, 모니터링 환경 추가 구축 등을 진행한다.
이어 시설 운영 시스템과 연계한 디지털 기반 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안전 관련 유관기관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할 수 있는 알림 체계(실시간 데이터 연동 및 상황 자동 탐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AI 분석 기반의 안전관리 보고서 자동 생성 기능(특정 시간대/특정 상황에서 안전사고 발생 예측)을 도입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데이터 기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도 함께 증대시킬 방침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R&D 사업 선정을 통해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번 사업이 스마트 체육시설로의 전환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며, 시민 안전 강화와 운영 효율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HU공사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와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도시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