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지난 29일(수) 오후 3시, 김해시여성센터 다목적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청렴영화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강의 중심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영화를 매개로 청렴을 친근하고 깊이 있게 내면화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임주택 대표이사와 이지문 청렴전문강사(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가 대담 형식으로 두 편의 영화를 소개하고 복지현장 속 청렴실천 방향을 이야기 나눴다.
첫 번째 임대표이사가 추천한 영화는 〈나, 다니엘블레이크〉로, 영국 복지 시스템의 관료주의 속에서 소외되는 사회적 약자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임 대표이사는 ‘규정을 따르는 것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직원들에게 던지며, 절차적 정직을 넘어 인간 존엄성을 지키는 복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이 이사장이 준비한 영화는 〈제보자〉로,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을 공익제보로 밝혀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이 영화를 통해 공익신고의 의미와 내부 고발자 보호, 조직 내 청렴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직원들과 함께 나눴다.
임주택 대표이사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 우리 직원들이 각자의 개성과 방식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봐 주는 것, 그것이 청렴이고 복지’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4월부터 추모의공원,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청렴 캠페인 등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고자 각 복지시설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청렴을 의무가 아닌 일상의 가치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청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