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중남 후보, ‘강릉형 영아반 지원금’ 등 4대 보육 정책 제안에 적극 공감
[2026-04-27]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는 27일 강릉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강릉’ 조성을 위한 보육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
⃝ 지역 보육 위한 4대 핵심 정책 제안

이날 간담회에서 강릉시어린이집연합회는 유보통합 과정에서의 영아반 소외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 보육 인프라의 붕괴를 막기 위한 4대 핵심 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 내용은 강릉형 영아반 운영지원금 신설,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장기근속 수당 인상 및 지급 기점 조기화, 지역 대학 내 유아교육·보육 관련 학과 재신설 등이다.
⃝ ‘강릉형 영아반 보육 활성화 지원금’ 필요성 강조
특히 연합회 측은 “강릉시 어린이집 대다수가 영아반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현재의 지원 구조는 유아반에 편중되어 영아 중심 어린이집의 폐원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영아 1인당 월 2만 원 수준의 ‘강릉형 영아반 보육 활성화 지원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먹고사는 현장의 문제가 그 어떤 이론적 도구보다 중요하다”
이에 대해 김중남 후보는 “먹고사는 현장의 문제가 그 어떤 이론적 도구보다 중요하다”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김 후보는 “예산은 철저히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쓰여야 하며, 행정가는 시민이 생각하는 바를 현장에서 구현해내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은 곧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가는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현장의 제안을 귀담아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말보다 일 잘하는 행정가’로서 아이 키우기 좋은 강릉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지역 내 보육 인력 양성 학과 부재 문제와 관련해 “관·학 협력을 통한 인재 공급망 재구축은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해 시급한 과제”라며, 대학과의 협의를 통한 행정적 지원 방안 검토 의지를 덧붙였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