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정선군은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공공 산림가꾸기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4월 1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사업 참여자 42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근로계약 체결과 작업계획 안내,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총 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월까지 추진되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숲가꾸기 패트롤, 자원조사단 등 3개 분야에서 총 42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물 수집과 덩굴 제거, 도로변 및 생활권 산림경관 정비 등 다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산불과 병해충 등 산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산림 민원 처리에도 투입된다.
특히, 산림 부산물을 활용한 톱밥 생산 및 보급을 통해 자원 순환을 실현하고,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사업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채용 시 안전교육과 분기별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개인 보호장비 지급과 작업환경 개선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공공 산림가꾸기 사업은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산림자원의 가치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