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5일까지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2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의 생산활동 참여 현장과 근로환경,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애인 근로자의 실제 작업환경과 생산활동 참여 실태를 확인하고, 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활동을 통해 자립 기반이 안정적으로 마련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생산현장 참여 과정과 작업환경의 안전성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재 시흥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2곳에서는 ▲LED 전광판 조립 ▲CCTV 조립 ▲식품 제조 ▲판촉물 제작 ▲임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각 시설은 특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직무 배치와 직업훈련을 하며, 장애인 근로자가 생산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생산활동은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직업 재활의 기반이 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김현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생산활동 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