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녪년 국가암검진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암은 매년 약 29만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는 중대한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성공률과 예후가 크게 향상된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시민들이 암종별 검진 시기에 맞춰 빠짐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며 대상자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검진 방법은 병의원에 암 검진기관 여부를 확인한 후, 사전 예약을 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 가입자 상위 50%는 검진비의 90%를 지원받는다.
검진 항목은 총 6종으로, ▲위암(40세 이상)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대장암(50세 이상) ▲유방암(40세 이상)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폐암(57~74세 고위험군)이다.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은 2년 주기 검진으로 올해는 짝수 해 출생자가 검진 대상이다. 대장암은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50세 이상이면 매년 검진이 가능하며, 간암은 고위험군에 한해 6개월마다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파주보건소에서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누리 소통망(SNS) 홍보를 강화하고, 노년층을 위해 노인돌봄기관과 연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해 생애주기별 맞춤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장기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가구 방문, 알림톡, 우편 안내 등을 통해 수검 참여를 적극 독려한다. 특히 체납고지서 및 임대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여백에 수검 독려 문구 및 정보 무늬(QR코드)를 삽입해 시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해 국가암검진 활성화 및 수검률 향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검진 후 이상소견자에 대해서는 검진기관과 연계해 추가 검사 및 암 확진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율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연말에는 검진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상반기 중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