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6년 신년 언론 간담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6년 새해, 평택시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신년 언론인 간담회가 1월 19일, 평택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기자와 언론인만 참석한 자리로, 평택시의 성장 과정과 향후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이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라며, 경기 남부의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시장은 3개 시·군 통합과 미군 이전, 평택지원특별법 제정을 도시 성장의 전환점으로 꼽으며, 삼성전자 유치와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교통·산업 인프라 확충이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2040년 인구 105만 명을 목표로 도시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GTX-A·C 연장, 서부지역 광역버스 신설 등 광역 교통망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서부 내륙과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평택아트센터 완공과 시립미술관, 중앙도서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을 통해 연구·실증·창업이 연결되는 첨단 교육도시로의 도약도 준비 중이다.
또한 평택은 반도체와 수소 산업을 양대 축으로 탄소중립과 미래 산업을 동시에 이끄는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 시장은 “평택은 안보와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전략 도시”라며, 국가적 역할과 도시 경쟁력을 함께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계획된 사업들이 하나씩 현실이 될 그날을 기대하며 평택시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