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을 고도화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우수 인재 유치부터 정착과 생활까지 전 과정을 두텁게 지원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지역특화형 비자와 광역형 비자 사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 정책을 강화합니다.
지난해 지역특화 숙련인력 비자 쿼터 558명을 전원 소진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숙련인력 쿼터를 993명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전문대 졸업 후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비자 사업에 공모 신청해 유학생의 지역 정착 통로를 넓힐 예정입니다.
유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한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대학과 협력해 운영을 내실화하고, 지역 취업과 정착 연계를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이민·비자 정책 설명회를 열어 현장 수요를 반영하고, 하반기 정식사업 신청과 함께 전남형 이민 비자 설계도 추진합니다.
외국인 주민의 권익 보호와 생활 지원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광역 거점 국비 확보와 전담 조직 운영도 본격화합니다.
통합지원 콜센터는 다국어 상담과 원스톱 연계를 강화해 상담 목표를 2만 2천여 건으로 확대합니다.
정착 지원 사업은 운영 기관을 16곳으로 늘려 이동 상담과 소규모 사업장 방문 교육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합니다.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전남 외국인 안심병원 75곳을 안정화하고, 위기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임시 보호 쉼터도 2곳 새로 설치합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외국인 주민과 도민이 함께 안전하고 존중받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