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서부·내만 해역 저수온 주의보…피해 예방 총력

  • 등록 2026.01.14 16:30:43
크게보기

양식장 현장대응 강화·어가 보온시설 가동 등 관리 철저 당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14일 오전 10시 서부 해역(영광~신안)과 내만 해역(함평만·득량만·여자만·가막만)에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돼 양식어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양식어가에 수온 모니터링, 보온시설 가동 등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저수온 특보는 수온이 7℃로 내려가면 예비특보가, 4℃로 떨어지면 주의보가 발령되며, 수온 4℃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되면 경보로 격상된다.

 

전남도는 저수온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히트펌프, 백신, 면역증강제 지원과 폐사체 처리기 보급 등 4개 사업에 443억 원을 투입했다.

 

또 저수온 종합대책을 마련, 양식어장 사전 점검과 관계기관 업무협의를 통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며 양식장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전남 지역 양식어류는 1억 2천700만 마리이며, 이 가운데 저수온에 취약한 돔류와 조기 등은 2천500만 마리로 전체의 약 19%를 차지한다.

 

전남도는 피해 우려가 큰 취약 어종을 중심으로 매일 정밀 예찰을 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양식생물 피해 예방을 위해 수온과 용존산소 모니터링 등 어장 점검을 강화하고, 사료 공급 중단, 육상양식장 보온시설 가동, 정전 대비 비상발전기 점검 등 사전 조치 이행을 양식어가에 당부했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전남 바다알리미 앱을 통해 실시간 수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저수온기 양식장 관리 요령에 따라 예방 조치를 사전에 완료하고, 피해 발생 시 관할 시군에 신속히 신고하는 등 어업인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다은기자 nbu98ljm@gmail.com
Copyright @한방통신사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17,206호(연지동,대호빌딩) 등록번호: 서울,아04122 | 등록일 : 2017-12-21 | 발행인 : 신유철 | 편집인 : 신유철 | 전화번호 : 02-766-1301 성남시자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262(동신타워 3층) 전화번호 031-754-1601 호남지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라인1차 APT(101동 104호) 전화번호 062-944-6437 강원지사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로 90 상가 204호 전화번호 033-572-0369 충남지사 :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646 효동현대아파트 전화번호 010-5588-2993 Copyright @한방통신사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