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26일 이장협의회와 함께 청학리 상가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장협의회와 별내면 주민센터 직원 약 30여 명이 참석해 100여 곳을 찾아 홍보전단지를 전달했으며, 쓰레기 분리배출 일자(월·수·금) 및 시간(18시~24시)을 자세히 알리고 위반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및 고발 조치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했다.
홍보 활동과 함께 별내면 주민들이 자주 찾는 청학리 상가 일대 3km 구간을 청소했으며, 구석구석 쌓여있는 쓰레기 수거 작업을 병행해 실시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이번 행사에서 이장협의회와 함께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재차 홍보한 것을 계기로 별내면이 더 깨끗하고 활기찬 거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