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5일 부산롯데월드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즐거움이 한가득’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가 놀이공원을 함께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과 가족은 놀이기구 탑승, 퍼레이드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이렇게 놀이공원에 와서 하루 종일 함께 웃고 뛰놀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체험이 아동과 부모님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아동의 성장에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거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가족이 함께하는 뜻깊은 체험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