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5년 10월 23일(목) 10시부터 16시까지 2025한국자원봉사포럼 창립3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이 역삼동에 위치한 SK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포럼은 1995년 10월 18일 창립하여 금년에 30주년을 맞이하였다.

한국자원봉사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법무법인(유한) 클라스한결이 후원하고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과 (재)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과 (재)서비스포피스가 협찬하였다.

- 한국자원봉사포럼 30주년 사회를 맡은 배성은 사무총장
한국자원봉사포럼 배성은 사무총장은 "창립 30주년 기념식 사회를 맞게 되어 영광이다"라면서 "모든 참석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하였다.

- 개회사를 하는 한국자원봉사포럼 남영찬대표
개회사에서 한국자원봉사포럼 남영찬회장은 지난 30년간 206회의 포럼과 심포지움을 개최한 자원봉사계의 역사를 이끌어준 우리 포럼의 이사님들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렸다.

- 축사하는 한국자원봉사포럼 최일섭 초대회장
첫번채 축사는 한국자원봉사포럼 초대회장인 최일섭 명예교수는 미국 워싱턴의 촛불재단(Point of Light Foundation),하버드대,자원봉사기관에서 배운 자원봉사를 위한 전문 연구와 토론 단체의 필요성을 판단해 포럼을 결정하였다.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멋진 성악곡으로 축하해주셨다.

- 축사하는 한국자원봉사포럼 이제훈 5대,6대 회장
두번째 축사 연사로 나선 전 중앙일보 사장인 이제훈 회장은 만리포 앞바다 대규모 기름유출사고때 전국에 130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기름 제거하고 있을때 만리포 현지에서 포럼을 개최한후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 축사하는 한국자원봉사포럼 김경동 7대,8대 회장
세번째 축사는 김경동회장은 "내 나이가 내년이면 90세인데 30살은 1/3을 살아온것이다.한국자원봉사포럼이 30년을 버터온게 대단하다.고 앞으로의 30년이 더 기대된다고 하였다.

- 영상으로 축사 인사말을 전하는 김진표 제21대 국회의장

- "다중재난 시대의 시민사회와 자원봉사"란 주제로 기조 강연하는 김경동 명예 교수
기조 강연은 "다중재난 시대의 시민사회와 자원봉사"란 주제로 한국자원봉사포럼 김경동 명예회장이 해주셨다.

- 좌장을 맡은 한국자원봉사포럼 부회장 김성준 교수
좌장은 한국자원봉사포럼 부회장인 김성준 명예교수가 맡았다.

- "고령화 사회와 인구 변화"란 주제로 발표하는 이삼식 교수

- "AI와 창조적 파괴 관점에서 자원 봉사 혁신"이란 주제로 발표하는 박재홍 교수
- "재난,재해와 기후 변화"란 주제로 발표하는 배천직 박사
주제강의로는 "고령화 사회와 인구변화" 이삼식 교수와 "AI시대 기술 변화" 박재홍 교수와 "재난,재해와 기후 변화" 배천직 박사가 강연하였다.

- 강연후 구체적인 해결책을 날카롭게 질문하는 최인숙 박사

- 감사장 전달(왼쪽부터 장성용회장,남영찬회장,안희정대표,정우석대표)
참석자 중 한분은 "이번 30주년 기념 포럼에 축하 공연과 잔치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고 하면서 시의 적절한 주제 선정과 준비한 음식이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않았다.
한방통신사 김동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