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9월 24일 오후 7시, 창작소 내 뮤지트 홀에서 ‘2025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7의 일곱 번째 공연인 'Shall we 트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계에서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가진 네 명의 가수가 출연한다.
· 혼성 그룹 ‘들고양이들’의 막내로 데뷔, 이후 트로트로 전향하여 ‘사랑인거야’, ‘소주’ 등 다수의 곡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트로트계의 피터팬 '김지민'
· 밝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하동근(대표곡 ‘꿀맛이야’)'
· 매력적인 보이스로 희망적이고 신명나는 무대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실력파 가수 '정연호(대표곡 ‘기죽지마라’)'
· 트로트 가수로서 ‘두각을 나타내겠다’는 뜻처럼, 무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이는 가수 '두각(대표곡 ‘사랑할땐 언제고’)'
충주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트로트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매력을 지닌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주음악창작소는 다양한 기획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의 활력을 높이고, 관객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 없이 180석 한정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음악창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