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이 주최한 ‘2025 AI·SW 체험축전’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미래를 여는 Code, AI’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VR 드로잉 퍼포먼스, AI·SW 골든벨, 특강, 사례발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103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AI 자율주행차, 코딩 드론, 스마트홈 등 실생활과 연계된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학생들이 개발한 QR코드 출입시스템도 현장에 도입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AI 교육의 대중화가 이뤄진 뜻깊은 행사”라며 교육 인프라 확대를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