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구례군이 식품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구례군은 제24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 안전 주간 동안 식중독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난 13일 장날을 맞아 열린 캠페인에서는 군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법과 위생 등급제를 집중 홍보했습니다.
또한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식품위생 수칙과 식재료 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덜어 먹기 실천, 나트륨 줄이기 등 올바른 음식문화 개선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여름철 위생관리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출처: 구례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