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요즘처럼 일교차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을 챙기려는 분들이 많죠.이럴 때 더욱 주목받는 것이 바로 ‘슈퍼푸드’입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인 블루베리가 전남 해남에서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해남산 블루베리는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받으며 자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맛과 품질 모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보다 수확 시기를 한 달가량 앞당긴 ‘극조생 신품종’이 도입되며,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은 물론, 기후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출처: 해남군청, 해남군 황산면 한자블루베리 농장(임주선 농가)